하얀 금, 하얀 석유라고도 불리는 리튬은 우리가 쓰고 있는 전자기기 대부분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휴대전화 배터리와 전기차 배터리, 대용량 전력 저장 장치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기반이 되는 소재죠. <br /> <br />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리튬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. <br /> <br />세계 리튬 시장 규모가 지난해 31조 원가량에서 연평균 22% 성장하며 2032년이면 188조 원 이상으로 성장한다고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다면 리튬은 주로 어디에서 생산될까요? <br /> <br />지난해 기준 호주에서 세계 생산량 절반에 가까운 8만6천 톤이 생산됐는데요. <br /> <br />세계 3대 리튬 생산국인 호주와 칠레, 중국에서 나오는 리튬은 세계 생산량의 90%에 육박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는 일부 국가가 리튬을 독점 생산하는 모습을 바라만 봐왔는데요. <br /> <br />마침내 우리 기업도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생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장원석 (wsda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12219070176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